2018 유스앰버서더 겨울캠프 한권희 > 서면후기

고등학교 2학년 올라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로캠프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 때문에 올지말지 고민도 했었지만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부모님을 설득했고 성공해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되었는데 정말 저에게는 '돈이 한푼도 아깝지 않은 인생캠프'로 기억에 남기게 돼서 행복해요 ♥♥
개인적으로 브라질, 유럽연합 대사님과의 대화는 떨리기도 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정사무엘 단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내 꿈에 대한 확신을 갖고 내 장점을 찾아서 내가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될때까지 (10년이 걸리더라도) 하라는 말씀을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랑 2박 3일동안 동고동락한 고2A팀 김규성, 이종현, 노민채, 장예원, 정수빈, 배민영, 김지현, 김나연, 그리고 허지선 멘토 선생님까지 다들 모두 고맙고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캠프에서 만난것도 인연인데 오늘 이후로도 계속 교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모두 자기 꿈 이루고 더 멋진 사람이 돼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