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유스앰버서더 겨울캠프 안지원 > 서면후기

신청하면서 생각했던 대사관 분들의 강연과 다를 것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바로 그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비록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알아듣지는 못 했지만, 후에 더 성장한 나는 알아들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캠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사람을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상구쌤이다. 사람을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좋은 내 성격을 뒷받침 해주는 것 깉아 내 눈빛을 초롱초롱하게 만들었다. 강연 중에 상구쌤에게 칭찬까지 받을 정도로. 서울까지 오는 차비까지 포함한 모든 돈들이 아깝지 않았다. 여름캠프도 기회가 된다면 달려오고, 아니 날아오고 싶다. 다음 캠프에는 향상된 영어실력과 함께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