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스앰버서더 겨울캠프 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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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진호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5-04-08 17:58본문
안녕하세요 벌써 2024 유스앰버서더 겨울캠프가 끝났네요..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2박3일동안 제가 캠프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 것, 장점들, 또 캠프를 참가한 계기 등등… 종합적으로 설명해드릴게요
일단 저는 유스앰버서더를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60만원으로 세계 일주!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각국 대사님들이 직접 강연을 하시고 1:1 질의응답이 가능하다길래 저는 바로 그 광고를 보자마자 신청했습니다.
일단 저는 환경을 위해 일하는 국제기구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굳이 외교관이 아니어도 제가 바라는 장래희망과도 연관이 있어보였고, 또 제 인생의 추억과 경험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로 신청했습니다.
큰 기대를 품고 유스앰버서더 강연장에 도착하니 정말 많은 친구들이 있어 설렜습니다. 저는 저 혼자, 또 경남 진주라는 먼 타지에서 왔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좀 걱정했습니다. 또 누구랑 같은 조가 될지 궁금했습니다. 유스앰버서더는 중등/고등 팀으로 나누어서 제 또래들과 팀이 돼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또 멘토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밀착 지도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팀의 분위기가 확 살아났거든요!
첫 날엔 먼저 팀별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는데, 약간 우리 팀원들끼리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다들 어색해서 걱정을 했지만, 뒤에 골든벨, 뉴스 만들기 활동 등으로 다들 금방 적응하고, 서로 친해지게 되고 꿈을 공유하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 뒤론 바로 모로코, 우크라이나 대사님들의 강연과 1:1 질문 시간이 왔는데요, 강연을 들으면서 모로코의 건국 역사, 지리를 알게 되었고, 관광홍보영상을 보니 모로코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사님의 강연은 현재 우크라이나가 처한 상황과 앞으로의 당부를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첫 날엔 두분의 강연이 끝나고 밥고 바로 팀별 활동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팀별 활동은 바로바로 골든벨 퀴즈였습니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고 문제들도 재밌고 수준 높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또, 저희 중등C조 글메!가 단합이 아주 잘 되어서 1등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상품을 다 휩쓸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골든벨의 문제는 외교 상식 퀴즈 등 다양했습니다.
또 글로벌 뉴스 만들기 시간이 있었는데, 저희 팀은 ‘환경 오염 및 기후 변화로 인한 외교적 분쟁’이라는 주제를 다루어 뉴스를 민들어냈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너무 괜찮고 좋은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팀원끼리 단합하며 뉴스를 만드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1일차가 끝났는데 참 많은 활동을 했네요! ㅋㅋ 또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드는 것도 아주 좋았어용
이제 둘째 날에 한 것과 제 감상을 설명해 드릴게용~~
일단 먼저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님께서 직접 저희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다양한 외교 상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몰랐던게 많았는데 꼭 기억해서 미래에 실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빵우물…
또 둘째 날엔 페루, 캄보디아, UAE 대사님들의 강연을 들었는데요! 페루 대사님 강연은 재미있었고 평소에 페루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잘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대사님은 먼저 캄보디아에서 외교부 차관도 하시고 최연소 주한 대사님에 여성분이셔서 많이 놀랐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캄보디아 대사님께서는 자신의 외교관 인생을 설명해주시고 저희에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는 메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또 저는 캄보디아 대사님에게 1:1 질문을 드렸는데 ‘전세계적으로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캄보디아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있나요?’라고 물어보았더니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자세히 알려주셨고, 1:1로 대화를 해본다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UAE 대사님 강연도 멋졌지만 대사님의 포스가! 아주 멋졌어용 유스앰버서더만 할 수 있다는 각국 정상 대사님들의 강의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또 뉴스 만들기 활동도 재미있었는데 다른 팀이 만든 뉴스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뉴스 만들기 하면서 팀원들과 서로 대본 짜고 소품 준비하고 동선 맞추는 등등 많은 협력심도 배워갑니다! 그리고 제가 연기한 오염수 방류로 피해 받은 횟집 사장 역항의 연기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기분이 좋았구요!
마지막 날엔 EU대사님의 강연을 들었는데 EU회원국끼리는 여권이 필요없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EU는 세계 안보 평화 등 다양한 곳에서 노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이제 캠프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폐회식 전에 팀원들에게 롤링페이퍼를 돌립니다. 롤링페이퍼를 쓰고, 또 제 롤링페이퍼를 보며 느낀 것이 비록 짧았지만 즐거웠고, 다시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제거 눈물이 많아서 울뻔 했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이 진행되는데 수료증과 캄보디아 대사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선물도 있어 즐거웠습니다. 또 EU대사관에선 전원 선물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멘토 선생님들이 소감 발표하시고 저희 팀원들 이름 한명한명씩 부르는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그 후 모두에게 작별을 하고 서로 원하는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약속하고 꼭 연락하자고 약속을 하며 캠프는 끝났습니다.
정말 2박 3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는데요! 요약하자면 저는 각 국 대사님들의 강의를 눈 앞에서 볼 수 있고 또 1:1 질문할 수 있는 유스앰버서더의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 쓸 내용이 훨씬 많지만 이정도로 마무리하고요, 정말 많은 걸 알아갑니다. 제 꿈이 덕분에 확실해졌습니다!
아 그리고 진짜 빈말 아니고… 진짜진짜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2박3일이 이렇게 짧은지도 몰랐고 팀 분위기도 너무 좋은데 떠나보내는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ㅠ
이만큼 좋고 즐거운 캠프는 없을 것 같네요. 완전 강추합니당!! 기회만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고요 또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정사무엘 한문화와교사절단 단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스앰버서더 화이팅!
일단 저는 유스앰버서더를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60만원으로 세계 일주!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각국 대사님들이 직접 강연을 하시고 1:1 질의응답이 가능하다길래 저는 바로 그 광고를 보자마자 신청했습니다.
일단 저는 환경을 위해 일하는 국제기구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굳이 외교관이 아니어도 제가 바라는 장래희망과도 연관이 있어보였고, 또 제 인생의 추억과 경험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로 신청했습니다.
큰 기대를 품고 유스앰버서더 강연장에 도착하니 정말 많은 친구들이 있어 설렜습니다. 저는 저 혼자, 또 경남 진주라는 먼 타지에서 왔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좀 걱정했습니다. 또 누구랑 같은 조가 될지 궁금했습니다. 유스앰버서더는 중등/고등 팀으로 나누어서 제 또래들과 팀이 돼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또 멘토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밀착 지도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팀의 분위기가 확 살아났거든요!
첫 날엔 먼저 팀별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는데, 약간 우리 팀원들끼리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다들 어색해서 걱정을 했지만, 뒤에 골든벨, 뉴스 만들기 활동 등으로 다들 금방 적응하고, 서로 친해지게 되고 꿈을 공유하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 뒤론 바로 모로코, 우크라이나 대사님들의 강연과 1:1 질문 시간이 왔는데요, 강연을 들으면서 모로코의 건국 역사, 지리를 알게 되었고, 관광홍보영상을 보니 모로코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사님의 강연은 현재 우크라이나가 처한 상황과 앞으로의 당부를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첫 날엔 두분의 강연이 끝나고 밥고 바로 팀별 활동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팀별 활동은 바로바로 골든벨 퀴즈였습니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고 문제들도 재밌고 수준 높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또, 저희 중등C조 글메!가 단합이 아주 잘 되어서 1등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상품을 다 휩쓸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골든벨의 문제는 외교 상식 퀴즈 등 다양했습니다.
또 글로벌 뉴스 만들기 시간이 있었는데, 저희 팀은 ‘환경 오염 및 기후 변화로 인한 외교적 분쟁’이라는 주제를 다루어 뉴스를 민들어냈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너무 괜찮고 좋은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팀원끼리 단합하며 뉴스를 만드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1일차가 끝났는데 참 많은 활동을 했네요! ㅋㅋ 또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드는 것도 아주 좋았어용
이제 둘째 날에 한 것과 제 감상을 설명해 드릴게용~~
일단 먼저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님께서 직접 저희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다양한 외교 상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몰랐던게 많았는데 꼭 기억해서 미래에 실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빵우물…
또 둘째 날엔 페루, 캄보디아, UAE 대사님들의 강연을 들었는데요! 페루 대사님 강연은 재미있었고 평소에 페루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잘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대사님은 먼저 캄보디아에서 외교부 차관도 하시고 최연소 주한 대사님에 여성분이셔서 많이 놀랐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캄보디아 대사님께서는 자신의 외교관 인생을 설명해주시고 저희에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는 메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또 저는 캄보디아 대사님에게 1:1 질문을 드렸는데 ‘전세계적으로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캄보디아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있나요?’라고 물어보았더니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자세히 알려주셨고, 1:1로 대화를 해본다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UAE 대사님 강연도 멋졌지만 대사님의 포스가! 아주 멋졌어용 유스앰버서더만 할 수 있다는 각국 정상 대사님들의 강의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또 뉴스 만들기 활동도 재미있었는데 다른 팀이 만든 뉴스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뉴스 만들기 하면서 팀원들과 서로 대본 짜고 소품 준비하고 동선 맞추는 등등 많은 협력심도 배워갑니다! 그리고 제가 연기한 오염수 방류로 피해 받은 횟집 사장 역항의 연기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기분이 좋았구요!
마지막 날엔 EU대사님의 강연을 들었는데 EU회원국끼리는 여권이 필요없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EU는 세계 안보 평화 등 다양한 곳에서 노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이제 캠프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폐회식 전에 팀원들에게 롤링페이퍼를 돌립니다. 롤링페이퍼를 쓰고, 또 제 롤링페이퍼를 보며 느낀 것이 비록 짧았지만 즐거웠고, 다시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제거 눈물이 많아서 울뻔 했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이 진행되는데 수료증과 캄보디아 대사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선물도 있어 즐거웠습니다. 또 EU대사관에선 전원 선물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멘토 선생님들이 소감 발표하시고 저희 팀원들 이름 한명한명씩 부르는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그 후 모두에게 작별을 하고 서로 원하는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약속하고 꼭 연락하자고 약속을 하며 캠프는 끝났습니다.
정말 2박 3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는데요! 요약하자면 저는 각 국 대사님들의 강의를 눈 앞에서 볼 수 있고 또 1:1 질문할 수 있는 유스앰버서더의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 쓸 내용이 훨씬 많지만 이정도로 마무리하고요, 정말 많은 걸 알아갑니다. 제 꿈이 덕분에 확실해졌습니다!
아 그리고 진짜 빈말 아니고… 진짜진짜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2박3일이 이렇게 짧은지도 몰랐고 팀 분위기도 너무 좋은데 떠나보내는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ㅠ
이만큼 좋고 즐거운 캠프는 없을 것 같네요. 완전 강추합니당!! 기회만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고요 또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정사무엘 한문화와교사절단 단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스앰버서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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