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스앰버서더 겨울캠프 박찬민 > 서면후기

이 캠프를 오게 된 계기는 영어학원에서 이 캠프시작하기 한달정  도 전부터 가라고 홍보를 하시다가 원장님께 설득당해 여길 오게  되었다. 솔직히 아무 기대도 안하고,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왓는데  딱 도착했을때 분위기와 학생들을 보고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모두들 엄숙한 분위기로 다들 뭔가 목적을 달성해야겟다는 생각  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자연스레 나도 떠들지 못하고 집중할수  밖 에 없었다.

모로코 대사를 처음 봤을땐 아 이 캠프를 신청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다.너무 높은 자리에 계신 분을 직접 만난다는 사실이 정말 좋은경험이라고 생각이들었다.더군다나 선생님들까지 너무나도 멋지시고,착하셔서 정말 나의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공부나,강의 이러한 엄숙한걸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캠프를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그래서 사실 가지 말고 친구들과 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그렇지만 생각보다 딱딱하진 않은 분위기였고,대사를 보는 일이 흔치 않은 기회인데 1대1면담도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골든벨과 게임들이 가장 재미있었고,형들과도 친해져서 좋았다.

일정들이 많아서잘시간과 쉴시간은 조금 부족해서 많이 피곤했지만 그래도 이런 여러 경험들이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기에 피곤했던 것들이 보람으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