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유스앰버서더 겨울캠프 오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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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서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4-08 20:59본문
어느 날 친구가 유스앰버서더에 같이 참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각 국의 대사관님들을 만난다는 것부터가 다시는 없을 기회인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신청했습니다.
캠프 당일 캠프가 진행되는 건물을 들어서자 마자 멘토 선생님들께서 반겨주시며 자리까지 안내해주시고 여러 세부사항들까지 친절히 알려주셔서 어려움 없이 캠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각 자리마다 이름표가 배치되어있어 처음보는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쉬웠고, 무엇보다 일반 학생으로서 캠프에 참여하는게 아닌 미래를 책임질 유스앰버서더로서 캠프에 참여한다는 사명감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첫 날부터 강연을 시작하는데 첫 번째 강연은 주한 모로코 왕국의 대사관님이셨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1:1 면담을 한 대사관님이셔서 더 뜻깊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모든 학생은 좋든 싫든 대사관님들과 한 번 이상의 1:1 면담을 해야합니다. 면담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질문 또한 영어로 준비해야 하는데, 모로코 왕국 대사관님의 질문시간까지는 시간이 촉박했기에 진땀 빼며 질문을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듯 순발력도 굉장히 중요한 캠프라 한 순간 한 순간 집중하게 된 다는 것도 유스앰버서더 캠프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총 여섯 분의 대사관님께서 강연을 해주셨는데 강연은 모두 각 국에 대한 설명과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서였습니다. 각 나라에 대한 여러 특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적어도 6개 국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대사관님과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
첫째 날에는 강연이 모두 끝나면 골든벨을 진행했는데 팀원들과 가까워지는 진정한 아이스브레이킹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날 부터는 정사무엘 단장님께서 글로벌 에티튜드( attitude)에 대해 강연을 하시는데 굉장히 실용적인 강연이였습니다. 국기에 대한 설명부터 기본적인 식사예절, 식사자리에서, 차에서 내가 앉아야 할 자리까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기억에 남이 남습니다. 대사님들과 단장님의 강연 모두 어디가서도 다시 듣지 못할 인상깊은 강연이였습니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글로벌 뉴스 만들기입니다. 조별로 세계적인 이슈를 가지고 발표를 하는 것인데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고 주제 선정부터 발표형식까지 조끼리 알아서 준비해야 했습니다. 우리 '최고조'의 주제는 청소년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모의 UN형식으로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의견 마찰도 있었고 위기도 있었지만 서로 배려하고 모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계속 수정하며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는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조의 발표는 각자의 강점을 잘 사용하여 유익하면서도 흥미를 놓치지 않았고 그렇기에 주제 전달력도 좋았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발표 1등 조에게는 상품이 걸려있어서 준비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가 최선을 다 해서 발표를 준비한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우리 조가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법, 의견을 조율하는 법 등을 배우고 이미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거나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상품이 없다고 하여도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유스앰버서더의 장점은 각 국의 대사관님들을 만나는 것도 있겠지만 전 지역에서 모인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과 조가 되어하는 활동이 많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활동에 상품이 걸려있다보니 캠프 기간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유스앰버서더 캠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것은 물론이고 진로에 있어서도 제한이 없습니다. 외교관이 꿈인 사람들만 올 수 있는 캠프가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들이 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두 자신이 대사관이 되고 싶든 대통령이 되고 싶든 상관없이 꿈을 응원해주는 캠프입니다. 꼭 단장님 상담이 아니더라도 멘토선생님들, 통역사분께도 언제든지 자신의 고민을 말하면 최선을 다해서 상담해주십니다. 2박 3일 동안 저 또한 덕분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고 꿈에 대해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멘토선생님과 단장님, 그리고 통역사 선생님께 늦은 시간에, 정신 없는 시간에도 최선을 다해 실질적인 상담을 해주셔서 도움이 매우 많이 되었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캠프기간 동안 함께한 조원들에게도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각 국의 대사관님들을 만난다는 것부터가 다시는 없을 기회인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신청했습니다.
캠프 당일 캠프가 진행되는 건물을 들어서자 마자 멘토 선생님들께서 반겨주시며 자리까지 안내해주시고 여러 세부사항들까지 친절히 알려주셔서 어려움 없이 캠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각 자리마다 이름표가 배치되어있어 처음보는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쉬웠고, 무엇보다 일반 학생으로서 캠프에 참여하는게 아닌 미래를 책임질 유스앰버서더로서 캠프에 참여한다는 사명감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첫 날부터 강연을 시작하는데 첫 번째 강연은 주한 모로코 왕국의 대사관님이셨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1:1 면담을 한 대사관님이셔서 더 뜻깊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모든 학생은 좋든 싫든 대사관님들과 한 번 이상의 1:1 면담을 해야합니다. 면담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질문 또한 영어로 준비해야 하는데, 모로코 왕국 대사관님의 질문시간까지는 시간이 촉박했기에 진땀 빼며 질문을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듯 순발력도 굉장히 중요한 캠프라 한 순간 한 순간 집중하게 된 다는 것도 유스앰버서더 캠프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총 여섯 분의 대사관님께서 강연을 해주셨는데 강연은 모두 각 국에 대한 설명과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서였습니다. 각 나라에 대한 여러 특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적어도 6개 국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대사관님과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
첫째 날에는 강연이 모두 끝나면 골든벨을 진행했는데 팀원들과 가까워지는 진정한 아이스브레이킹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날 부터는 정사무엘 단장님께서 글로벌 에티튜드( attitude)에 대해 강연을 하시는데 굉장히 실용적인 강연이였습니다. 국기에 대한 설명부터 기본적인 식사예절, 식사자리에서, 차에서 내가 앉아야 할 자리까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기억에 남이 남습니다. 대사님들과 단장님의 강연 모두 어디가서도 다시 듣지 못할 인상깊은 강연이였습니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글로벌 뉴스 만들기입니다. 조별로 세계적인 이슈를 가지고 발표를 하는 것인데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고 주제 선정부터 발표형식까지 조끼리 알아서 준비해야 했습니다. 우리 '최고조'의 주제는 청소년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모의 UN형식으로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의견 마찰도 있었고 위기도 있었지만 서로 배려하고 모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계속 수정하며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는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조의 발표는 각자의 강점을 잘 사용하여 유익하면서도 흥미를 놓치지 않았고 그렇기에 주제 전달력도 좋았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발표 1등 조에게는 상품이 걸려있어서 준비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가 최선을 다 해서 발표를 준비한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우리 조가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법, 의견을 조율하는 법 등을 배우고 이미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거나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상품이 없다고 하여도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유스앰버서더의 장점은 각 국의 대사관님들을 만나는 것도 있겠지만 전 지역에서 모인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과 조가 되어하는 활동이 많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활동에 상품이 걸려있다보니 캠프 기간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유스앰버서더 캠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것은 물론이고 진로에 있어서도 제한이 없습니다. 외교관이 꿈인 사람들만 올 수 있는 캠프가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들이 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두 자신이 대사관이 되고 싶든 대통령이 되고 싶든 상관없이 꿈을 응원해주는 캠프입니다. 꼭 단장님 상담이 아니더라도 멘토선생님들, 통역사분께도 언제든지 자신의 고민을 말하면 최선을 다해서 상담해주십니다. 2박 3일 동안 저 또한 덕분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고 꿈에 대해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멘토선생님과 단장님, 그리고 통역사 선생님께 늦은 시간에, 정신 없는 시간에도 최선을 다해 실질적인 상담을 해주셔서 도움이 매우 많이 되었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캠프기간 동안 함께한 조원들에게도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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