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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스앰버서더 겨울캠프 도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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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아현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4-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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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sns를 통해 유스 앰버서더에 대해 알게 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유스 앰버서더의 신청서를 작성할 때부터 저와 제 꿈을 되돌아보며 외교관이라는 꿈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신청서 작성부터가 캠프의 시작이었습니다.

캠프를 가기 전에는 기대감과 함께 조금의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맨 처음 저희를 밝게 맞이해주시던 친절한 멘토님들과 제 마음을 들뜨게 했던 이름표, 유스 앰버서더 활동복을 보자마자 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팀원들과의 첫 만남은 어색했지만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금세 친해졌습니다.

특히 첫날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많이 친해질 수 있었고 조금 남아있던 어색함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레크리에이션도 외교와 관련된 골든벨이라 더욱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즐겁데 외교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는 이번 유스 앰버서더 캠프에서 팀원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고 인상 깊었습니다.

저희 팀은 전체 팀들 중 가장 적은 인원이었지만 팀원들 간의 많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간의 많은 활동들 중에서 저는 팀원들과의 글로벌 뉴스 제작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뉴스 주제 선정부터 기획, 대본, 촬영, 발표까지 하나하나 저희 손으로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담당 멘토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편안한 환경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간식들과 맛있는 식사들이 더욱 힘을 내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 고등 A조, 고등 램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유스 앰버서더 캠프 이전에 대사님을 만나 뵌 적이 한 번도 없었어서 약간의 긴장도 되었었습니다.

외교관을 꿈꾸는 제게 있어 대사님과의 만남은 정말 영광이었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사님들의 수준 높은 강연을 들으며 제 심장도 함께 빠르게 뛰었습니다.

대사님들에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고 모든 순간을 제 기억 속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대사님들과의 만남이 외교관이라는 저의 꿈에 확신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세계 대사님들과 소통하며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사님들의 강연 후 대사님들과 1대1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페루 대사님과 EU대사님과 1대1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질문을 준비할 때부터 정말 많은 심혈을 기울였고 수많은 연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연습과 함께 머릿속으로 수천 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탓에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첫 번째 경험을 바탕으로 두 번째 인터뷰에서는 첫 번째보다 긴장이 덜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운 것이지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또한 대사님과의 1대1 인터뷰를 함께 준비하고 도움을 주신 사진 작가 선생님, 통역 선생님, 멘토 선생님들, 정사무엘 단장님, 이외의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세심히 배려로 대해주셔서 더욱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정사무엘 단장님의 강연 중 정사무엘 단장님의 생생한 실제 경험담을 들으며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되었고 앞으로 꿈을 향해 더 열심히 나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정사무엘 단장님의 강연들 중 의전 예절에 대한 강연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전에는 알 수 없었던 상세한 예절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유스 앰버서더가 아니면 배울 수 없는 예절들은 배울 수 있어 특별하고 의미 있었습니다

.

유스 앰버서더의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에 정사무엘 단장님이 하셨던 말씀들 중 “정점에서 만나자”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고 캠프가 끝난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습니다.

정말 언젠가 다시 정점에서 만나 뵙기를 다짐하며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의 외교관을 꿈꾸는 여러 연령대, 성별의 또래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꿈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고민 상담도 할 수 있었고 조언도 얻을 수 있는 점이 다른 캠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스 앰버서더만의 특별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전국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외교관을 꿈꾸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였고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멘토 선생님들과 통역 선생님, 정사무엘 단장님 등 캠프의 많은 분들과 항상 진지한 상담을 할 수 있어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미래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미처 못 나눠봤던 분들과도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상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외교관을 꿈꾸는 이들 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께도 유스 앰버서더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유스 앰버서더의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오지 않을 2024의 1월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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