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스앰버서더 외교캠프 김서정 > 서면후기

이번에 2024년 유스앰버서더 외교캠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처음으로 외교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건물 지하 1층에 들어왔을 때, 아무나 들어가면 안 될 곳 같았고, 그 아무나가 저인 것만 같아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2박 3일이라는 시간은 정신없이 매우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평소라면 볼 기회가 없는 각 나라의 대사관님들의 소중한 강연을 들을 수 있었으며,
조끼리 전지에 그림을 그리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이번 캠프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매너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로 후기를 작성하니까 2박 3일 동안의 일들이 머릿속에 잘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하니 약간 아쉬운 마음도 들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면, 유스앰버서더 외교캠프는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청소년 시기에 정말 유익한 캠프입니다.
그리고 멘토분들도 학생들을 세심히 잘 챙겨주십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