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스앰버서더 여름캠프 이서현 > 서면후기

저는 중등 B조 이서현입니다. 2024유스앰버서더 여름캠프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현재 저의 외교관이라는 진로에 적절한 활동이라 생각해서 이 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강연이 인상깊었지만 그 중 하나는 르완다 대사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강연을 위해 르완다를 조사하고 강연을 듣는 과정에서 르완다가 비닐 봉투 사용을 금지하는 등 환경을 중요시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영싱을 통해 르완다의 산과 풍경을 보고 르완다가 아름다운 나라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대사님의 강연도 인상깊었는데 그 이유는 강연을 통해 뉴질랜드가 토르와 같은 영화를 쵤영했고, 영화 산업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대사님께서 개방된 마음으로 다른 문화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강깊었던 강연은 콜롬비아 대사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콜롬비아 대사님 덕분에 협상 능력, 의사소통 능력, 리더십 등 외교관에게 필요한 능력들을 알게 되었고, 대사님의 말처럼 앞으로 외교관이 되기 위해 국제 관계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서비스 지향적인 성향을 가지면서 자국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대사님이 스페인어로 강연함으로써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단장님과의 개인 면담에서는 외교관이 되기위해 현재 해야할 것과 저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내용은 한가지 꿈만 갖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유스앰버서더 캠프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장님을 통해 국제의전과 매너를 알게되었고, 개인면담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 각국 대사님들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글로벌뉴스와 포스터 제작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협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다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