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열린 라트비아 건국 105주년 국경일 행사에서 아리스 비간츠 라트비아 대사가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에게 양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라트비아 대사는 "정사무엘 회장의 양국 문화외교에 대한 지원으로 매년 성공적인 문화교류를 할 수 있었다“며 정 회장의 공로를 높이 인정했다.정사무엘 회장은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이 처음 대한민국을 방문한 행사에서 대한민국 정부 대표와 세계 각국의 외교사절단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의전, 국경일 행사, 건국100주년 행사, 라트비아 합창단 콘서트 등에서 다양한 문화외교를 지원했다. 한편 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각국에 주재한 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함께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다. 해마다 50여개국 대사부부가 자국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 최대규모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프랑스/태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교기념 문화행사,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등을 통해 우리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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